안녕하세요 제가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는데 밤11시에 손님이 와서 택배 등록을 했고 손님이 갔어요 근데 새벽1시에 오셔서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손님이 선결제하고 등록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잘 몰라서 점장님한테 전화하니 주무시는지 안받아서 아침8시에 점장님 오실때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새벽3시에 점장님 전화가 와서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잘못 눌렀다고 했어요 제가 걱정되는것은 제가 8시20분에 퇴근했는데 택배손님이 안 왔어요 점장님은 밤에만 온줄 아는데 새벽에 점장님이 전화와서 무슨 일이냐고 할때 택배 때문에 전화 했다고 말해야 하는데 잘못눌렀다고 거짓말이 되버렸어요 손님이 등록이 안되서 새벽에도 다시 왔다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편의점 택배 등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에서 걱정이 되는 부분은 고객의 택배 등록과 관련된 진술의 일관성입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1. 솔직하게 대처하세요: 만약 점장님이 전화했을 때, 당시에는 등록이 완료되지 않아 고객이 다시 방문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 근무 후에 점장님 또는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수였음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 기록 확인: 편의점의 택배 시스템이나 일지에 당일 등록된 택배 기록, 손님 방문 시간 등을 확인하세요. 만약 택배 등록이 등록되지 않은 채로 손님이 방문한 기록이 있다면, 이는 본인이 등록 과정에서 실수했음을 기록으로 남기기에 좋습니다.
3. 미래 예방책 세우기: 앞으로 밤 시간대 손님이 택배를 등록할 경우, 등록 방법과 절차를 다시 숙지하고, 가능하면 등록 완료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거나 점장님께 바로 보고하는 방식을 유지하세요.
4. 소통 개선: 점장님과의 의사소통을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밤 근무 시 중요한 업무 상황은 문자나 간단한 메모로 남겨두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책임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이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롭게 절차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업무 신뢰도를 유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