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근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동네 알바라 점장님과 옛부터 구면이었습니다.일 시작하기전 사진처럼 근로계약서 작성 후, 금일도 일하던 와중.문득 궁금해서 소득세 3.3%와 주휴수당 관련 자료를 찾는데 느낌이 쎄하더군요.노동청에 물어볼까하다가도 구면인 사인데 생각하다가도, 제가 야간 주 5일에 11시 3일 10시 2일해서 계산 안 해도 주휴수당이 높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솔직히 작성할 때 뭐가 뭔 말인지 몰라 돈을 쓰면 쓸수록 뭐 돌려받는다? 이런식이라서 세금을 대신 내주고 5월에 신청해서 내가 돈 쓴 만큼 돌려 받는 건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만.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말하는 것도 있어서 상당히 혼란스럽네요.점장님이 이렇게 계약서 작성해 놓으면 까방권 얻는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소용 없는 것 같기도 하고,그냥 주휴수당 안 받고 소득세 3.3%로 빼가는게 납득이 가는 건지 궁금합니다.알바생 5인 이상 쓰시는 것 같은데 적용되는지도 모르겠네요.
3.3%를 요즘 위장 프리랜서 계약이라하여 단속중입니다.
계약 내용 읽어보니 근로기준법 위반이 한두개도 아니네요.
저런것 어차피 다 무효처리되고
질문자는 분명히 저 사람과 싸우고 어떻해야 하나요 라고
나중에 지식인에 질문 올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