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그냥 게임프로그래밍쪽 학과 1년 다니고 21살에 군대갔다가 22살에 나오고 힉교 1년 휴학하고 알바하다가 지금까지 쉬고있습니다 23살이고 이제 6월이네요.. 휴학해서 24살에 복학은 예정이고 휴학하고 뭐좀 해볼려고 해서 영업해보고 요식업해보고 했는데 별로네요 학과는 안맞는거 같고.. 흥미도 없고 나이는 너무 빨리먹고 돈이라도 벌어야할거같아서 그냥 알바몬에서 식당이라든가 일반 사무보조나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곳들을 들어가서 할까 생각중이네요 저는 원래 컴퓨터쪽을 좋아했는데 요새는 별 감흥이없네요 나름 자신있다? 관심있다 할 수 있는거는 지금은 투자쪽인데 이건 뭐..개인적인거고 좀 이것저것 보는중인데 고딩 성적도 안좋아서 다른 대학은 무리고 그냥 자격증 하나따고 기술 전문직 ai가 대체할 수 없는 그런 분야나 뭐 어디서 회사같은곳에서 배워서 그쪽으로 밀고가거나 그러고싶네요 나름 군대에서 전기 통신 이쪽이였는데 이건 재밌었던거같아요 야전선이나 컴터 선관련 만지는거랑 그런 기초적인것들이요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추천해 주 실 수 있나요 인생 방향이나 아무거나 말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군대에서 재미 느낀 전기·통신 계열, 당신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AI에 덜 휘둘릴 기술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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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