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사하게 되서 1년 10개월 정도 주5일 8시간으로 근무했구요. 월급은 1년5개월은 200만 나머지는 210 받았구요.4대보험은 퇴직 전 5개월? 정도 들었습니다.퇴직금 요청을 하자 제 월급인 200만원에서 세금 제외 안하고 200 다준거라며 퇴직금은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퇴직하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였구요.여기서 질문입니다.1. 원래 퇴직금 면목으로 월급에서 세금을 때가는게 맞는건가요?2. 때가는게 맞다면 보통 얼마씩 때가나요?3.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데 노동부에 연락하거나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1년 10개월 근무했다면 퇴직금은 무조건 별도로 지급해야 합니다.
회사가 “월급에 포함했다”, “세금 때문에 못 준다”는 말은 법적으로 모두 불법입니다.
퇴직금은 세금 약 3~5%만 공제된 금액으로 지급되며, 월급에 포함하려면 근로자 서면동의와 명확한 명시가 있어야 인정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정되지 않으므로, 약 330만~350만 원 정도 퇴직금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1350번 또는 가까운 고용노동지청에 진정 접수하면 퇴직금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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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