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리치코리안’ 첫 방송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상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어요. 김상식 감독은 아침부터 태블릿으로 K리그 경기 영상을 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통역사와 허물없이 대화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베트남 축구협회로 출근해 이운재, 이정수 코치와 함께하는 팀워크와 선수들과의 끈끈한 유대감도 생생하게 그려졌어요.크레이지리치코리안 김상식, 어떤 모습이 인상적이었나요?
김상식 감독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아침부터 경기 영상 보며 집중하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또 선수들과의 끈끈한 유대감도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