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와서 얘기를 풀어서 이건 어덯게 풀어나가야 하나 싶어서 얘기를 합니다. 얘기를 자세하게 하면 온라인으로 동생을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정도 친분이 쌓여서 그렇게 친해지면서 동생 상대쪽에서 놀자고 제의를 했어요 . 돈은 없다고 햇지만 별말이 없엇고 친구는 퇴사를한지 2달 그 동생은 알바라고 하는 친구 .돈을 좀 쓰는편인듯? 그 동생분은 속내가 헌팅 할려고 (여자 만날려고) 다른 지역에서 놀러와서 숙박까지 잡을려했던친구같아처음에는 긴가만가했는데 만낫을떄 그런 티가 너무 심하게 났다가 큰듯해요. 처음에는 제 친구가 그래도 동생이다 보니까 밥이랑 노래방이랑 카폐까지 사줬어요 그러다가 이제부터 좀 별로였다 싶은게 술집은 더치페이하자 . 좀 분위기 감성 술집 찾고잇는데 옆에서는 술집도 같이 찾지도않고 사진부터 자꾸 야외에서 찍어달라 뭐해달라 라는 상황이 짜증낫나봐요 그래서 유명한 감성 술집을 친구가 검색을 해서 찾아서 갔는데 거기서도 동생이 내가 원하던느낌이 아닌닌 것 같다 투덜대길래 그래서 친구가 너가 원하던 술먹다가 맘에 들면 다가가서 헌팅 하거나 물어보면 되지 머가 문제냐 분위기도 여성들이 좋아하는곳이다 왜 이렇게 따지냐 슬슬 짜증나기 시작햇 나봐요 사회성도 없어 보이고 그러다가 1차 쫑을 냈어요 근데 쫑을 낼꺼면 그냥 있던 안주들로 쫑을 내지 배고프다고 하나 더 시켰던거에요 그래서 결론은 지금부터친구는 기분이 더러워서 더치페이도 하기 싫어함 그냥 다음에 만나면 사주고 좋게 넘어가면 되는데 더치페이 인식이 요즘은 당연하다는듯이 성사됨 근데 그것까진 생각안하는데 걸으면서 사달라하고 하지도않은 음료수 사준거랑 . 어차피 계산하고 나갈거 마지막에 사이드메뉴 시켜서 80%이상을 그 동생이 먹엇다고 하더라구요 그거까지는 주기싫다고 원래는 아에 안주고 차단할려고했다는데
친구의 기분이 많이 상한 것 같네요
그 동생과의 관계를 잘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더치페이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게 중요하니까요
상황이 복잡하니 감정 정리 후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하루 잘 보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