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음식집 알바에 뽑혀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상하게 3.3% 공제하고 월급을 준다고적혀있는데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칸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 따졌지만, 강제로 서명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이런 쪽으로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감사합니다:)
일단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3.3% 공제는 보통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세금 징수 방식인데, 4대 보험 미가입 조건과 함께 강제로 서명하게 하셨다니 문제가 있어 보여요.
원칙적으로 아르바이트도 근로자이기 때문에 4대 보험 가입 대상이고, 3개월 이상 근무 시에는 퇴직금도 받을 수 있어요. 사장님이 세금을 줄이려고 편법을 쓰시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권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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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